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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후예들의 고래사냥 ....... 주의요함. |
서비 |
2009-06-05 |  |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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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현지 시간) 덴마크 자치령 페로 제도의 흐발비크(Hvalvik) 마을에서 주민들이 고래를 사냥하고 있다.
바이킹의 후손인 페로 제도 주민들은 천년 넘게 고래를 사냥해 식량으로 이용해왔다.
이들은 잡은 고래를 팔지는 않고 마을 사람들끼리 공평하게 나눠먹는다.
요즘같이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도 얼핏보기에는 조금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사냥하는 모습은 참 독특하네요
하지만 그들만의 소중한 전통문화이니까 뭐라고 왈가왈부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고래고기 엄청 맛있는 대신 엄청 비싸다던데...ㅎ
출처 :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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