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191   9월 설산에 음이온과 삼거리 추어탕 맛 홍영달 2009-09-13 1074 버스를 타고 10시에 성륜사 도착후 오후1시에 수도암에 도착허니 삼거리 조동휴 집에서 추어탕을 해놓았다고 하면서 임백주가 설산 수도암입구 차량을 대기하고 있었다. 설산에서 동휴집으로 가던중, 재일이가 아부지 산소에서 벌초를 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려다가 재일이 엄니가 계셔서 인사를 드리나니 백발이가 그냥가면 쓰겄냐고 하면서 견치 한잔허고 가라고 해서 쇄주 서너잔 먹고, 동휴집에 도착허니 상뱅이, 영만이도 와있었다. 동희 마누나 추어탕 맛에 뿅 ~~ 세그릇이나 먹었다 거나 허게 먹고나니 동휴집 점방에서 어디서 많이 듣고 목소리가 들려서 뒤를 보니 서울에 순임이가 가족들하고 성묘를 간다며 물건을 고르고 있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후 5시 광주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