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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설산이 울고 있다 - 훼손된 현장 |
설사처사 |
2013-12-15 |  |
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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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상황이 개발과 보존에서 바라보면 혼란스럽다.
그러나 설산이라고 하면,,,,, 옥과인들에 성령과도 같다.
사유지라고 하지만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곡성군청에서 얼마든지 난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설산아래 동네 주변은 개발해도 된다지만 설산 정상부근 까지 건축허가는 조금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옥과인 모두가 지켜내야 할 우리들에 혼이 설여 있는 그곳을 지켜내는 방안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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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