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이 름 |
조 회 |
등록일자 |
| 361 |
옥과권 발전방안 곡성군수에게 제안했다 |
설산처사 |
851 |
12-01-26 1 |
| 내 용 |
옥과라는 이미지 걸맞는 특화사업을 했으면 하는 평소 바램을 이곳 홈피을 통해 제안을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한 특성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옥과만에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했으면 해서..
0. 설산 정상에서 옥과쪽 방향의 소나무 몇그루 제거요망(별첨 사진)
==> 정상에 올라서면 시야를 가려 정상에 올라선 의미가 없음
확 트인 정상에서 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
1. 현재 옥과 시장터를 현대식으로 개조하고 있는데 현대식 보다는 과거 60녀대 70년대의 옥과 시장의 분위기로 조성해서 60년대와 70년대의 약장수, 각설이, 튀밥, 우시장, 국밥, 쌀전, 모시삼베,옥과장터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옥과를 떠나있는 40대와 50대의 옥과권에서 생활했던 분들이 그때를 그리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숫자가 소수라고 판단할지 모르지만 옥과는 142만의 광주권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특성화된 옛날 시장터를 활성화 시킨다면 사과등 옥과 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상설시장으로 활성화 될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창평 시장에 국밥집과 전통음식축제등의 성공사례를 보면 알수 있고, 나주시에 성공한 주몽 세트장에 40대와 50층에서 찾아 오는것을 보면 옥과에 전통시장터를 활성화 시킨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2. 옥과는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활동할수 있는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옥과에 머물지 않고 광주로 그장소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청소년들이 즐길수 있고 머물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b-boy, 스포츠댄스, x-게임장 등 다양한 청소년들의 문화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무슨 체육관을 지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옥과극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청소년들의 문화공연무대로 제공할수 있고, 어느 창고를 공연장으로 제공할 수 있고 지역국회의원 나리님에게 부탁해서 공연장 하나 지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문화예술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옥과 대밭 일부 공간을 공원화(가족단위 산책로)시킨다거나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든다든지, 광주권 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예술인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공방으로 제공을 해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곡성군에 종합운동장하나 없느데 무슨 면단위에서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과 제도(관련법)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똘아이 같은 제안이 어떤때는 해답이 될 수 있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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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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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