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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개최예정인 한마음 축제는
회장단의 의견을 모아
전년, 전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때라고
지금 시점이 확산의 정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고비들을 무사히 넘기고
벗님들과 다시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벗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50회 회장 최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