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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 |
파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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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들잠들다 |
예당 |
2005-05-20 |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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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고 졸립다 야 사람사는 동네가 시끌벅쩍해야 사는맛이나지 초등학교시절
옥과장에가면 순대국밥집 우시장처럼말이야 근데여기 황소집은 도통 죽어있어
벙태야 메일좀보고 고흥소식좀전해라 학교꼰대도 아닌것이...여선생이 몇명인데
벙식이.기벙이.둥지아제(이상거시기좋아하는순서)불러 같이 괴기잡으러 가불면 혹돔
돌돔.벵에돔까지허벌나게잡는다고 사기쳐 그럼 벙식이 비구니 데리고갈꺼여 "실시"
공달아 니가 무슨 이광재냐 광재는80년대 시국이그런다고 핑계라도된디 그럼너는
애들한테 자랑스럽게 아빤 노름안할려고 부모가물려준 거시기 뎅가당 해붓다고헐래
손구락없어 글못쓰냐 발구락.입으로도 잘들허드라 술많이묵고 반성해 알지
영구야 니가훌륭한사람이야 시방도 대촌에서고생많지 머지않아 서울 시퍼런집에서
뭐 거시기봉사상 준다고올라와라헐거여 그럼그때 소감쓸려고 가만히 처 박혀있냐
이글 읽은노~오~미나 녀~어~는 이글 꼬랑지에다 리플달도록 안단ㄴ.ㄴ은X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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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