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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 |
파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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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최 봉식 |
2008-11-03 | |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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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병태가 많이 아프답니다.
억장이 무너지고 안타까움이 정도를 넘어섭니다.
할말을 잃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친구들..담배좀 끊어 보심이 어떠신지...
나 또한 열네살때부터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황소회 친구만이래도 꼭 금연하시길 부탁 합니다.
다시는 우리 친구들에게 병문안 가는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끊어서 나쁠게 없습니다.
꼭 금연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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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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