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지성평 봄 밤 조회수 : 114
 

봄 밤


산새도
울지 않는
쓸쓸한 길

굴참나무 사이로
애수어린 달그림자
은은하게 숨어드는데

하늘거리는
진달래 꽃잎은
그 누굴 기다리나요

글/지성평
  글쓴시간 : 2020-03-05 06: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