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지성평 빈터만 남은 고향집 조회수 : 108
 

빈터만 남은 고향집


흔적없이 허물어 버린
고향 빈집을
물끄러미 바라보니

내 부모 형제의
영혼이 살아있던
내 삶의 전부였네

말없는 무창리 산하는
내 마음에 빗물되어
별빛처럼 흐르네

글/지성평





  글쓴시간 : 2022-09-19 16: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