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지성평 세한조(歲寒鳥) 조회수 : 101
 
세한조(歲寒鳥)


검붉은 황혼에
차가운 물 갈대는 흔들리고
강물은 짙어지는데


차가운 돌 위에 세한마리
가느다란 외다리로
홀로 서있네


글/지성평
(정다운 고향 무창리를 떠나 도시의 유배생활을
고향 시냇가에 쓸쓸히 홀로 서있는
외로운 물새로 저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글쓴시간 : 2022-10-21 08: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