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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찿기>
49회 친구들은 등산을 마치고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보물 찿기를 하였다 .
청명한 하늘아래 날으는 새들은.
바람에 몸을 맡긴채 .
높이 더~~~높이 비상하며
우리들의 우정을 시샘 하는것 같았다.
마냥 즐거워 하는 친구들의
모습 을 보면서 ....
오는길 환하게 알고있지만
우리들은 결단코 그시절로
돌아 갈수 없다는것이 가슴한쪽에
가만이 가만이 아려오기만 한다
그래도 .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
외롭지 않은것을 위안으로 삼의며.
더~~~더욱이 재미있게 만나야 한다.
건강 하게 우리들의 우정을 나누면서
12월 송연회때 는 나오지 않았던 친구들도
모두 나와 즐거운 시간으로
한해을 마무리하고 .
기픔의로 새해을 맞이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수 있도록 합시다.
다음 만나는 시간까지
모두들 안녕 안~~~~~녕
ㅡ친구 서갑성이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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