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제 목 이 름 조회수 입력일시 19 옥과 제 1회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운영자 1285 2005-02-24 내 용 [멀리 다리위에서 신축 완공을 눈앞에 둔 모교(옥과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촬영] 2005년 정월 대보름 (2. 23) 옥과초등학교앞 하천에서 달집 태우기 행사가 청년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을유년을 맞이하여 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문이 낭독되고 불이 짚여지고 농물패들의 놀이와 돼지머리, 김치, 막걸리가 함께하는 정겨운 자리가 있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불길과 같이 옥과인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리에 붙여진 행사 프랑카드 농악패들이 흥을 돋우고 노래 가락 볼륨을 높이고 막걸리에 돼지머리 한점으로 안주하면서 선후배간의 이런저런 얘기들 [최상봉(50)과 지성평(56)] 전임 청년회 회장도 같이... 전남도의회 허기하선배(왼쪽에서 두번째)와 상철형님(세번째) 즐겁게 뛰어노는 동심, 사진 위쪽에 밝은 하얀 동그라미가 보름달입니다, 눈같이 하얀것은 재가 내리면서.. 힘차게 타오르는 불꽃 청년회장 소개(가운데 양복)... 청년회 집행부와 이장단 그리고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옥과인들의 또 한해가 시작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운영자 조영섭(50회)